전문가, 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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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지원단)을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단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했을 때 현장 조사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안 처리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원단은 변호사 8명, 노무사 6명, 성폭력전문상담사 9명 등 총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일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구교육청은 2019년 성희롱·성폭력 전담팀을 처음 운영했으며 2020년 변호사, 상담사 등 전문가를 포함한 지원단으로 확대·개편해 교육 현장의 성관련 사안처리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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