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흰 수단을 입고 어깨에 보라색 스톨을 두른 채 제대 앞에 앉아있는데요.
교황의 사진이 지난달 14일 입원해 양쪽 폐에 발생한 폐렴 치료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겁니다.
사진은 교황이 자신이 입원한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있는 성전에서 미사를 공동 집전한 뒤 기도하는 모습이 담겨있고요.
지난 한 달여간 교황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태에서 마침내 사진이 공개돼 교황의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제멜리 병원 입구에서는 교황의 회복을 기원하는 전 세계 신자들의 기도가 매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교황의 호전을 기원하는 편지 역시 급증해, 하루 평균 150㎏에 달한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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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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