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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7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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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정부 "민감국가 지정, 미 연구소 보안 문제"■

외교부가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이 외교 정책상 문제가 아니라 미 정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감국가에 등재되더라도 한미 기술협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밤에 수도권부터 눈 시작…강원 40㎝ 폭설 더■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쪽지역은 최대 15cm, 강원산간에는 4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尹 선고 주 후반 무게…내일 법무장관 첫 변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장외 여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헌재는 내일(18일)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사건 첫 변론을 진행합니다.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네 번째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김성훈 경호차장에 대한 네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구속영장이 적정했다는 영장심의위원회의 판단이 나온 지 11일 만입니다.

■OECD,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5%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역 장벽 확대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경기에 먹구름이 끼었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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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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