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하다 실종된 다이버가 7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8시 30분쯤 양양군 기사문 조도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5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양양군 동산항 동쪽 1km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인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
#양양 #다이버 #실종 #구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8시 30분쯤 양양군 기사문 조도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5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양양군 동산항 동쪽 1km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인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