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NH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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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지난 2월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해 준비하고 있는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두 차례 국내 모바일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해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했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8일간 전 세계 107개 국가에서 약 5만7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PC, 모바일 버전을 모두 공개했으며, PC 버전은 스팀(Steam)에서 열린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처음으로 PC 버전이 공개된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서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용자분들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하고,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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