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초유의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건 조종사들이 위도 좌표를 잘못 입력해서라는 내용,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
국방부가 이를 직접 확인하고 해당 조종사들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공군은 다음 주, 이들의 조종사 자격을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도 진행합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2> '초등 의대반'에 이어 최근에는 '7세 고시', 심지어 '4세 고시'까지 등장했습니다.
기저귀를 차고 학원에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2명 중 1명이 사교육을 받을 정도로 사교육 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영어학원은 월평균 150만 원이 넘어,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3>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처음으로 공시가격 200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서울은 평균 8% 가까이 올랐는데요.
반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시도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4> 지난 2일 충남 서천에서 길 가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이지현의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지현은 자신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여성에게 분풀이성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흉기를 미리 들고 있었던 점 등으로 근거로 계획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5> 세금을 피하려고 미리 재산을 빼돌린 뒤 상속을 포기하는 등 악의적인 탈세들이 적발됐습니다.
법인이 법인세를 피하려고 주주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폐업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기상천외한 탈세 수법만큼이나 국세청의 분석 시스템도 진화하고 있는데요.
윤형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우선(wsjang@yna.co.kr)
<1> 초유의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건 조종사들이 위도 좌표를 잘못 입력해서라는 내용,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
국방부가 이를 직접 확인하고 해당 조종사들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공군은 다음 주, 이들의 조종사 자격을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도 진행합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2> '초등 의대반'에 이어 최근에는 '7세 고시', 심지어 '4세 고시'까지 등장했습니다.
2명 중 1명이 사교육을 받을 정도로 사교육 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영어학원은 월평균 150만 원이 넘어,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서울은 평균 8% 가까이 올랐는데요.
반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시도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이지현은 자신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여성에게 분풀이성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흉기를 미리 들고 있었던 점 등으로 근거로 계획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법인이 법인세를 피하려고 주주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폐업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기상천외한 탈세 수법만큼이나 국세청의 분석 시스템도 진화하고 있는데요.
윤형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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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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