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이 "긴장된 근무 자세를 유지하라"며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어제(12일) 전국 시도경찰청에 공문을 발송하고 시국이 엄중하다며 사회적 비난이 우려되는 행위를 엄금한다고 밝혔습니다.
불필요한 국외 출장과 이벤트성 행사는 자제하고, 음주를 동반한 모임이나 회식도 피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또 경찰서별로 '24시간 즉각 대응팀'을 구축해 청사 방호를 강화하고, 관내 피습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자체 경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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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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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국외 출장과 이벤트성 행사는 자제하고, 음주를 동반한 모임이나 회식도 피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또 경찰서별로 '24시간 즉각 대응팀'을 구축해 청사 방호를 강화하고, 관내 피습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자체 경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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