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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목)

[류병수의 강펀치] 이정현 "이재명, 탄핵공장 공장장…정당 간판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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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3월 13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민주당, 29번 연쇄 탄핵은 윤석열 정부 끌어내리려는 의도
민주당은 국회 간판 내리고 탄핵공장이라 해야
민주당, 대량 생산에 자동 생산까지 하는 탄핵공장
국회의원들은 탄핵근로자들, 탄핵 공장장은 이재명
권력탈취를 위해 국정 마비시킨 민주당이야말로 내란이고 반란
탄핵 하는 사람들에겐 국민이 탄핵해야 된다
6.25 이후 국민들로 인한 대의 전쟁 일어나고 있다
보수 세력이 이렇게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처음 봤다
윤 대통령이 보수의 잠을 깨울 줄 몰랐다
민주당, 잠자는 사자의 코털 잘못 뽑았다
이재명, 대통령 꿈꾸는 자의 말은 천금보다 무거워야
탄핵을 핵탄으로 착각, 탄핵을 무기삼고 있다
민주당 머릿속에 국가와 국민은 없다
탄핵공장에서 내는 탄핵마다 기각, 불량품만 내
민주당, 보수 결집 점점 늘어나니까 쫄았다
尹 복귀한다면, 첫 번째 해야 될 일은 군인과 경찰들 사기부터 진작시켜야
尹 복귀 후 두 번째 할 일은 민생 경제 포함한 경제 살리기
尹, 국민과 함께 모래 위에 세워진 여러 시스템을 반석 위에 세워야
민주당 때문에 대행까지 대통령 3명 됐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 자유 상실돼
탄핵반대집회 나오는 분들은 자유를 지키기 위함
김상욱, 정치인들은 절대 죽는다는 말 함부로 쓰면 안 돼, 단식해도 안 죽더라
김상욱 발언, 민주당에선 이견 말 못 하는데 국민의힘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
대의 전쟁에 나선 국민들이야말로 의병이자 이름 없는 무명 용사
우리 국민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님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현>

안녕하세요.

류병수>

조금 전에 헌법재판소에서 지금 결과가 하나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조금 전에 발표를 하나 했죠.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각했습니다. 헌재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를 기각하면서 최재해 감사원장은 즉각 직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예상됐던 결과입니다. 최 원장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는 재판관 전원 일치 8명의 전원 일치 의견으로 탄핵 소추를 기각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헌재는 대통령실 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고 이것을 부실 감사라고 볼 만한 다른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헌재는 밝혔습니다.

그래서 최 원장의 탄핵안은 이유가 없다라고 전원 일치로 기각했습니다.

지난 12월 5일이죠.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서 탄핵 소추가 됐는데요.

이유 없다 헌재는 전원 일치로 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했습니다.

자, 간단하게 평가 좀 해 주시죠.

이정현>

아 정말 이걸 평가를 해야 되는 사안인가요? 저는 정말 그 정치를 한 40여 년 하는 동안에 사실 탄핵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그 말하자면 시행이 잘 되지 않는 그런 법률적인 그런 제도로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고 야당이 되면서 29번의 연쇄적인 그런 탄핵을 했고 지금까지 한 대여섯 분이 완전히 기각이 됐고 오늘 또 내 감사원장을 포함한 네 분이 하게 되는데 또 그분들도 기각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민주당은 왜 이러는 거예요? 탄핵을 그렇게 몰아붙이는 가장 큰 첫 번째 이유는 국민들이 다 짐작하고 있습니다.

뭔가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고 마비시키기 위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무리한 짓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지금 계속 기각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기각이 당한 것으로 끝날 문제입니까?

감사원장이 검사가 검사장이 그리고 장관이 방통위원장이 직무를 정지당해 가지고 국회에 이러한 정권 탈취 놀음에 국가의 헌법 기관들이 마비가 돼 가고 있었어요.

국가를 국정을 마비를 시킨다는 것은 국가를 마비시키는 것이고 국가를 마비시킨다는 것은 그건 반란이에요.

저는 그건 반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에 저도 국회 3선 의원을 했습니다마는 제가 요즘에 국회에 29번의 탄핵을 한 걸 보면서 그리고 또 검찰총장을 탄핵한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국회라는 간판을 내리고 탄핵 공장 탄핵 저 정도로 생산하면 저건 대량 생산이거든요.

대량 생산할 뿐만 아니라 저건 자동 생산이에요.

그렇다고 한다면 국회를 그냥 국회라고 하지 말고 탄핵 공장이라고 좀 이름을 붙이면 어떻겠느냐 그러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근로자는 누구냐 국회의원들 아니에요? 국회의원들은 탄핵 근로자들 아닙니까?

이 정도로 되면 탄핵 공장이 탄핵 근로자라고 봐야 돼요.

국회가 10만 평이거든요. 저 국회는 저건 탄핵 공단이에요.

탄핵 공단 그러면 협력업체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제가 볼 때는 가만히 보니까 헌재나 공수처가 이 국회의 탄핵에 협력업체들 같아 저걸 총괄 지휘한 사람이 이재명 대표니까 이재명 대표는 탄핵 공장의 공장장

류병수>

공장장님이죠.

이정현>

도대체 이렇게 정말 국가를 농단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이렇게 해갖고라도 하는 이유가 뭐냐면 딱 하나예요.

권력 탈취예요. 권력 탈취를 위해서 이렇게 국회를 탄핵 공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저 사람들이 하는 행위 그래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가를 마비시키는 그건 바로 내란이라고 봅니다.

그게 바로 반란이라고 봅니다.

류병수>

지금까지 탄핵을 민주당이 주도로 해서 탄핵을 했던 경우 중에서 기각된 상황을 간단하게만 언급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정섭 검사 탄핵을 했는데 기각됐죠. 안동완 검사 탄핵을 했습니다만 기각됐습니다.

손준성 검사 탄핵했는데 기각됐죠.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했습니다만 기각됐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을 했는데 기각됐습니다.

이번에 최재해 감사원장 역시 탄핵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조금 이따가 이창수 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장 4차장 검사 탄핵 했는데 기각될지 여부 판단 나옵니다.

또 최재훈 반부패 4부장 탄핵을 했는데 이 역시 기각 여부가 곧 나옵니다.

자 도대체 9명에 대한 탄핵 여부가 나올 텐데요. 아마 9명 다 기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말씀하신 대로 탄핵 공장 민주당 탄핵 공장이죠. 공장장 이재명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한번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좀 지켜보시죠.

대표님, 지금 현재 윤 대통령이 계엄 후 구속된 다음에 52일 만에 탄핵 52일 만에 구속됐다가 52일 만에 지난 주말에 구속 취소가 돼서 법원에서 구속 취소했죠.

그런 다음에 풀려났습니다. 그 이후에 일련의 과정들이 쭉 있는데요.

탄핵 찬반 집회가 매우 치열하게 열렸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굉장히 반등을 했습니다.

특히 20대 30대에서의 지지율이 굉장히 반등을 했는데 이 과정들을 어떻게 지켜보고 계시는지 그 원인들이 무엇인지 한번쯤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정현>

제가 84년부터 정치를 했으니까 84년 이후에 정치를 중앙에서 청와대에서 국회에서 또 중앙당에서 줄곧 지켜봤습니다. 청와대 정무홍보수석을 했었고 최고위원 두 번의 당 대표도 했고 호남에 가서 새누리당 이름으로 당선되고 뭐 그건 아니지만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금 지금 이 말하자면 그 탄핵 반대 집회에 나오는 분들과 그리고 그 이어지고 그 숫자나 그것도 나온 사람들 말고 일일이 있어서 못 나오신 분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끊임없이 보고 성원하고 지원하고 이렇게 하는 걸 보면서요.

저는 아주 놀라운 현상에 놀라고 그러니까 현상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일상에 바쁘니까 연쇄적으로 안 봤지만 저는 정치를 끝까지 지켜봤잖아요.

근데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이 현상들은 과거에 제가 보지 못했던 거예요. 좌파들이나 민주화 운동을 한다거나 운동권이나 주사파들이나 이런 사람들의 시위 또는 뭐 민노총이나 이런 사람들의 시위는 많이 봤지만 저는 이렇게 실용주의 또는 국가 안보를 중시 여기는 분들 보수 세력들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렇게 많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동원 없이 이렇게 참여하는 것을 처음 봤거든요.

저는 이걸요 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6.25 이후에 거의 한 75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혁명 대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

따라서 이게 절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저는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이 이후로도 이것은 거세게 이 불길이 타올라서 진짜 대한민국의 모순되는 것들 말하자면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해 오는 동안에 우리가 먹고 사느라고 바빠서 방치해 놨던 비정상들을 정상화시키는 작업들 그리고 우리가 정말 67불부터 시작해서 4만 불까지 왔는데 후진국이었었던 많은 행태들이 선진국으로 바뀌는 거 그러면서도 근대적인 것들이 현대적으로 바뀌는 현대화 근대화 현대화 정상화 그리고 선진화 아 이것으로 이 불길이 저는 계속 이어질 거라고 봅니다.

저는 윤 대통령이 정말로 놀라운 일을 시작을 했어요.

이렇게 저는 보수의 잠을 깨울 줄 몰랐습니다. 그거 아세요?

정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잠자는 호랑이의 코털을 잘못 뽑은 것 같아요.

지금 호랑이가 눈을 떴고 이제는 이 호랑이가 이제 정말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선진국에까지 다가와서 올라왔었던 대한민국의 또 다른 초강대국을 목표로 해서 뛸 수 있는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거 그거 있잖아요.

작두샘 물이 안 나오다가도 잠자고 있다가도 한 바가지 물만 부으면 팍팍팍팍 쏟아오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 마중물을 부은 거예요.

이 펌프에다가 작두 샘에다가 그래서 이제 대한민국의 초강대국으로 가는 또 다른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대의 전쟁이 지금 벌어지고 있고 이 대의 전쟁의 급물살 속에서는 그 어떤 좌파들이라든가 민주당의 잔머리로 하는 이런 아까처럼 탄핵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결코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류병수>

자 대표님께서는 항상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란이라는 프레임을 민주당에서 계속 지난번에 그 계엄 이후에 내란이라는 단어를 계속 민주당과 좌파 쪽에서는 계속 쓰고 있습니다.

내란 그리고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국회에서 공식적인 회의에서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형을 당할 것이다. 사형을 당할 것이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윤 대통령은 사형을 언도 받을 것이다. 사형을 받을 것이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저는 그 발언을 보면서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자 여쭤보겠습니다. 내란이 맞습니까? 그리고 윤 대통령은 사형을 언도받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까?

이정현>

이게 바로 지금 그 합리적인 우리 국민들이 또 실용적인 국민들이 또 애국 시민들이 들고 일어서는 이유입니다.

국민들은 우리는 생업에 바쁘니까 너희들이 국정을 제대로 잘 이끌어라 하고 국회의원들을 뽑아서 내보내줬단 말입니다.

그런데 국회에게 무슨 사건에 대한 공소장을 쓰라고 권한을 주지 않았습니다.

국회에게 너희들이 판사 대신해서 너희들이 판결문을 쓰라고 주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 말씀한 거 들어보십시오. 민주당은 국회에서 공소장을 써서 이건 내란이라고 완전히 딱 말하자면 죄를 규정을 했고 그리고 자기들이 사형이라고 하는 언도까지 합니다.

국회가 할 일입니까? 국회에서 공소장을 쓰고 국회에서 판결문을 쓰느냐 그 말입니다.

이게 바로 뭡니까 사법부가 해야 될 일을 자기들이 하고 독립기관인 국회에서 해야 될 일을 아니 검찰이 해야 될 일을 국회에서 하고 그다음에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완전히 직무정지를 시키고 거기서 끌어내리려고 하고 그러면 뭡니까 이게 삼권 분립이 아니잖아요. 권력 분립이 아니잖아요.

권력 분립의 균형을 깬 게 민주당이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게 민주당이고 이게 바로 헌정질서를 파괴한 거고 법치주의를 파괴한 거고 그러면서도 이게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게 했고 국민들을 정말로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한 것이 바로 내란입니다.

내란이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권력을 잡고 있지 않은 세력들이 세력화를 해 가지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권력을 끌어내려서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게 내란이고 또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체제를 끌어내려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가깝게 또는 그와 유사하게 체제를 변형시키려고 하는 게 내란입니다.

그게 반란입니다. 그런데 지금 누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사법부를 마비시키고 독립 기관인 국회 저기 검찰을 완전히 무력화 시킨다 그렇게 해갖고 그 목적이 뭐냐 의도와 목적이 뭐냐는 거죠.

의도와 목적이 그 의도와 목적이 권력을 탈취하려고 하는 거다.

그게 내란인 것이죠. 지금 내란을 어디다 적용하는 거예요 바로 자기들이 받아야 될 내란을 자기들이 하고 있는 거죠.

지금 국민들이 들고 나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탄핵을 하는 사람들은 누가 탄핵을 해? 국민이 탄핵을 해야 됩니다.

내란을 저지르고도 상대방을 내란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내란죄를 누가 적용해야 돼? 국민이 해야 됩니다.

언제? 선거로 선거가 다가오기 전에는 바로 이렇게 집회에 참여를 해서 온 국민들을 함께 깨어 가지고 내란 세력들 아까 탄핵 세력들을 갖다가 탄핵을 하고 이 내란 세력들을 갖다가 제대로 내란죄로 이렇게 징벌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냥 국민이고 국민은 이 집회 외에는 다른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들처럼 그렇게 많은 특권이 주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은 집회를 하는 것이고 그 집회에 너나 나나 없이 동감에서 나오는 겁니다.

류병수>

자 현재 상황으로 잠깐 넘어와서 말씀을 여쭤볼게요.

민주당이 지금 계속 지금 오늘도 지금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이 기각이 됐고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최소한 지금 9번의 탄핵이 다 기각이 된 상태입니다.

조금 이따가 또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관련된 탄핵에 대한 결과가 나올 텐데 기각이 확실한 상황이고요.

민주당의 탄핵 남발은 그야말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탄핵 공장이라고 얘기를 말씀하신 것처럼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최근에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상황을 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하겠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고요.

더 나아가서 마은혁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을 지금 계속 압박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올리겠다는 얘기까지도 하고 있죠. 자 이렇게 되면 30번째 31번째 탄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탄핵 남발 탄핵 협박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정현>

그 민주당이 조금 이제 하다하다 안 되니까 이성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바둑에서 패착을 둬도 이보다 더 큰 패착을 둘 수가 없어요.

솔직히 내가 정말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해라. 한번 해 봐라.

누구 죽으려고? 누구 죽는 길이야 이 멍청한 사람들아 이런 패착을 계속해서 둔다? 해라.

그런데 지금 말하자면 이재명 대표는 굉장히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호랑이 등에 스스로 타버렸어요. 무슨 얘기냐 뭐 뭐 하지 않으면 탄핵을 하겠다? 당 대표에요.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의 말 한마디는 정말 천금보다 더 무거워야 돼요.

그 말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까 탄핵한다고 했으니까 탄핵해 탄핵을 안 해 그러면 저 사람 말을 하나도 믿을 게 없어 어떤 공약을 해도 저 사람 또 그다음 날 바꿀 건데 뭐 몇 시간 뒤에 또 바꿀 건데 뭐 스스로 신뢰성을 잃든지 아니면 또 다른 패착을 두든지 그 호랑이 퉁에 탄 것이 내리면 잡혀 먹고 죽고 계속 하다니 힘 빠져서 죽고 죽는 길을 택하는 거예요.

이것은 저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탄핵을요.

핵탄으로 착각을 하고 있어요. 이게 핵탄환인 줄 알고 탄핵을 핵탄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고 뭔 말인지 알겠어요?

류병수>



이정현>

탄핵을 무기로 삼고 있다고 탄핵은 정말로 국가의 정말 중대할 때에 꼭 써야 할 때 필요할 때에 반드시 가능성이 있을 때 쓰는 것이지 저렇게 아무 때라도 그냥 완전히 무슨 칼 빼듯이 저렇게 무기로 쓰라고 준 게 탄핵이 아닌데 저 사람들은 탄핵을 무기로 쓰면서 마치 자기들만 착각을 해 가지고 이게 핵폭탄인 것처럼 핵탄으로 착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탄핵은 무기가 아닙니다. 국회의원들한테 다수당들한테 민주당들한테만 쓰라고 주어지는 헌칼이 아니에요. 아주 저 사람들은 지금 패착을 두고 있는데 저는요.

솔직히 말해서 해봐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오늘 9명 째라고 그랬죠.

솔직히 말해서 지금 저 한덕수 총리 만약에 재판 판결을 해갖고 발표를 한다면 어떻게 결과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류병수>

기각이죠 뭐

이정현>

기각되죠. 그럼 뭡니까? 도대체 장난을 해 국민을 상대로 장난을 하냐고 이렇게 함으로 인해 가지고 국가의 신인도가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될까라는 거 저 나라 정치 수준이 저 정도밖에 안 돼. 저 나라의 정치 수준은 민주당 수준이야. 대한민국 국가 정치인들 전체 수준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국가 신인도를 이렇게 떨어뜨리고 국민들이 이렇게 혼란에 빠뜨려지게 하고 서민들의 삶과 경제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지게 되고 이렇게 정치로 혼란에 빠지게 되고 너희만 다수당 되라는 법 있어?

만약에 너희들이 소수당 되고 다른 사람들이 다수당 됐을 때 지금 너희들이 하고 있는 거 10분의 1만 한다.

그래도 존재는 할 것 같아? 너희들만 하라는 법이 있느냐 그 말이야.

꼭 이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 보면요. 절대 머릿속에 없는 게 있어요.

그건 국가와 국민이에요. 민주당 머릿속에 이렇게 탄핵을 남발하고 탄핵을 무기로 쓰고 탄핵을 갖고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불량품을 만들어낸 거 아니에요?

아까 탄핵 공장이라고 해서 공장이 물건이 잘 팔리면 좋은데 만들어 내는 것마다 지금 기각 당한다는 것은 불량품이라는 거 아니에요?

맞습니다. 이런 회사가 살겠어요? 망하지 그럼 국회가 망한다는 얘기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끝난다는 거예요.

헌정 질서가 그 사람들에 의해서 불량품 탄핵으로 인해가지고 망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또 한다 해라 나는 해라고 하고 싶어요. 해 봐 해 봐 못 해.

그런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놈의 탄핵을 입에다 달고 살아 당신들이 왜 이렇게 한 줄 알아?

쫄았기 때문에 그래. 쫄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 왜 쫄았는지 아세요?

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 죽을 줄 알았던 보수나 말하자면 우파나 이런 국민들이 모이는데 한 달에 한 주가 아니라 두 주가 아니라 지금 몇 달째인데 갈수록 더 늘어나고 이런 걸 본 적이 없거든. 순한 사람 화내면 진짜 무섭다는 거 아세요?

류병수>

다 끝난 줄 알았죠.

이정현>

지금 순한 사람이 화를 내고 있으니까 저 사람들이 쏜 거예요.

한마디로 말해서 민주당이 쏜 거예요. 원래 민주당은 굉장히 그 어떤 좌익들 좌파들 이 사람들의 통일전선 전력을 포함한 그 사람들의 전략을 끌고 올라오거든요.

이 좌파들의 전략 중에 하나가 있어요. 뭐냐 말하자면 영수 우두머리는 절대 직접 나서지 않아 뭔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저렇게 뭐 총동원령을 내리고 그다음에 뭐 탄핵을 하겠다 하고 전부 지금 총수가 앞에 나와서 막 저렇게 하는 얘기는 뭐냐 졸았다는 얘기야.

지금 민주당 쫄았다는 얘기

류병수>

여담입니다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있는데 딸아이 얘기를 들어보니까 초등학생들도 그 탄핵 놀이를 한답니다.

회장 부회장 잘못하면 너 탄핵할 거야 너 탄핵할 거야 이런 얘기를 할 정도로 탄핵이 일상화가 된 게 누구 책임인지 그게 누구 책임인지 저는 정말 묻고 싶습니다.

또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금 탄핵 심판이 이제 막바지로 가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저희가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만에 하나 헌재에서 기각이나 각하를 통해서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를 하게 된다면 우리 이정현 대표님은 정말로 당 대표도 하셨고 청와대에서 홍보수석 정무수석도 하셨고 모든 정치 경험이 굉장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모든 정치 경험을 다 갖추신 분입니다.

만약에 직무 복귀가 된다면 가장 먼저 윤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정현>

우선은요. 무슨 일을 하는가를 떠나서 저는 기각이 되고 복귀한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습니다. 확신을 갖습니다. 모든 것들이 사필귀정이기 때문에 저는 확신을 갖습니다.

그다음에 또 이분이 만약에 복귀를 하고 또 이번에 일련의 이런 과정들에 대한 우선 저는 평가가 국민들 스스로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거대한 말하자면 걸림돌 국가가 선진국에서 이제 그 말하자면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많은 걸림돌들을 아주 용기 있게 대통령이 이걸 저는 제거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복귀를 하시게 된다고 한다면 제일 첫 번째 해야 될 일은요.

제복 입은 사람들에 대한 사기부터 진작을 시켜야 돼요.

그 제복 입은 사람들이 누굽니까 군인입니다. 그리고 누굽니까? 경찰들입니다.

군인은 대한민국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사람들이고 경찰들은 국민들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제일 중요한 거 그 어떤 것도 다 보강이 가능하지만은 정말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은 제복 입은 사람들이 군인들이 군인으로서의 본분으로 돌아가고 그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그 사람들을 먼저 사기를 최고로 진작을 시켜야 되고 그다음에 행정권의 수반으로서 국민들의 생활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 제 첫 번째 또 그다음에 해야 될 일이 이 경찰들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켜서 이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모든 걸 쏟아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두 번째는 경제입니다.

지금 서민들이 아주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은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서민들이 경제가 어려운 것 물론 저희들이 더 잘했으면 좋은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문재인 정권 5년 동안에 서민 서민들을 위한다고 그러면서 가장 서민들을 죽였습니다.

주 52시간으로 낮추는 바람에 돈벌이가 훨씬 줄어들었죠.

그다음에 저기 뭐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상실시킴으로 인해서 7명 쓴 데서 5명으로 5명 쓴 데서 3명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소상공인들이 다 죽게 됐었죠.

그 당시에 무지막지하게 국가 빚 660조를 갖다 1,076조 417조를 5년 동안에 끌어올려 빚을 내 갖고 갖다 뿌려대니까 그 빚 갚으려고도 하고 그때 이제 가만히 앉아 있다 돈 주니까 그거 받아먹던 사람들이 지금 와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긴축 재정을 하면서 건전 재정으로 가다 보니까 그 돈이 안 들어오니까 힘들거든요.

그러나 어쨌든 현직 대통령은 그것을 해결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일단은 민생 경제를 포함한 경제 살리는 데 아주 집중을 해야 될 겁니다.

그러고도 이제 동시다발로 해야 될 것이 대통령께서 분명히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선진국에서 초강대국으로 도약을 하는데 대한민국에 지금 걸림돌들이 이번에 보니까 진짜 헌법 체계가 이렇게 허술하고 이렇게 대한민국의 시스템들이 모래 위에 세워져 있었어? 이걸 바로잡아 모래 위에 세워진 이 나라의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바로 반석 위에다 세우는 이걸 종합적이고 완전히 대통령이 해야 되는데 누구랑?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해야 됩니다. 국민을 최대한으로 참여 폭을 넓혀가지고 국민과 함께 이번에 대통령을 살리고 이렇게 말하자면 헌정 질서를 바로 잡은 것도 국민들 아니었습니까?

국민들께 묻고 국민들께 듣고 그리고 국민들을 보고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말하자면 이 나라를 바로 아까 반석 위에 세우는 그러한 일들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류병수>

대통령이 마지막 헌재의 최종 변론에서 개헌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인의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그러면서 개헌을 꼭 이루겠다 그런 로드맵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만약에 그 부분에 대한다면 개헌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그 개헌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은 어떤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이정현>

사실 개헌에 대해서는요. 100이면 100가지 지금 방안들이 있습니다.

선호가 다 틀립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대통령께서도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 주도로 개헌을 했다고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임기가 끝나고 나면 또 다른 대통령이 오면 자기 방식대로 또 개헌을 하고 또 개헌하자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첫 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이번만큼은 한번 처음으로 국민 헌법을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헌법을 개정하고 안을 낼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과 국회거든요.

그런데 대통령과 국회 이전에 국민들이 예를 들어서 천만인 서명 운동 같은 걸 벌려서 개헌안을 만든다 이거죠.

그래서 국민들 참여하에 이 개헌안을 만들었을 때 그랬을 때 이게 국민 헌법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어떤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국민이 만든 헌법을 네가 왜 손을 대? 해서 이제 헌정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이거죠.

그러니까 대통령께서는 큰 틀의 원칙으로 뭐냐 하면 37년 된 87 체제의 이 모순들을 이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에서 끝내야 된다 그렇다고 한다면 개헌을 하는데 내가 헌신적으로 하겠다 내 임기 중에 반드시 이렇게 하게 하는데 그 과정에 국민들의 말하자면 천만인 서명 운동을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참여를 시켜서 그 내용을 갖고 대통령이 받아서 그 청원을 받아서 절차대로 개헌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저는 바람직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대통령이 그런 얘기도 하셨잖아요. 본인의 임기를 연연하지 않겠다 그 의미는 보면 임기 단축도 고려한 그런 부분이라고 이해를 했거든요.

이정현>

사실 대통령이 자기 임기 2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국가 세력들 이렇게 반민주적인 선거 그리고 국회에서 이런 식으로 입법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그래서 자기 2년도 거의 뭐 집어던져 버릴 정도로 하고 이 계엄을 시도를 하신 분인데 그거 뭐 이제 나라 바로잡기 하는데 개헌을 하는데 그분이 임기에 연연하겠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이제 그걸 따져본다고 한다면 지금 거의 대부분의 일치가 된 것은 4년 중임제로 대통령을 하자는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하되 두 번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은 그것하고 국회하고 맞아떨어져야 돼요.

그러니까 국회하고 대통령 선거를 같이하든지 아니면 2년 단위로 해서 대통령 선거하고 국회의원 선거를 해서 한마디로 말해서 중간 평가가 되게 하는 거 그렇다고 한다면 대통령이 한 1년 정도 임기를 만약에 하게 된다고 한다면 하는데 그건 너무 대통령 고유 권한이고 대통령께서 판단하실 일이니까 저는 생각이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께서는 이번에 국가를 바로잡기 위해서 국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말하자면 굉장히 어려운 결단을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도 아주 현명하게 잘 해 주시리라고 믿고 그렇지만 이 개헌 과정은 절대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존중하는 국민 헌법을 만드는 것.

임기를 단축하고 안 하고 하는 그런 정도는 대통령이 판단하셔야 하니까 저는 제 의견이 있지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류병수>

또 하나 여쭙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탄핵과 지금 현재의 탄핵 정국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 당시에도 당 대표를 지내시면서 전국의 중심에 계셨지 않습니까?

그때와 지금은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정현>

많은 차이가 있고 또 그렇지만 이제 역사가 된 건에 대해서 제가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얘기를 박근혜 정부 때 그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하게 억울한 것이고 지금 민주당에서조차도 그때 다소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할 정도로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역사적인 것으로 넘기고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스스로 싸움을 걸었다는 겁니다. 뭔 말인지 알겠어요?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대통령이 싸움을 걸었다는 거예요.

말하자면 저기 탄핵이 됐든 그밖에 뭐가 됐든 이 상황을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들에게 또는 반민주 세력들에게 아니면 완전히 삼권 분립을 깨면서 반헌법 세력들에게 대통령이 자기 헌신과 희생을 각오하고 싸움을 걸었다는 것.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건 말하자면 negative는 소극적인 게 아니라 오히려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거예요.

대변혁을 지금 추구한 것이죠. 대통령이 주도해서 한 것이죠.

대통령 임무 중에 경제를 발전시키고 외교를 발전시키고 안보를 튼튼하게 한 것도 임무지만 뭔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런 대변혁을 주도하는 것도 대통령의 임무고 대통령 그 방법으로 자기가 싸움을 건 거예요.

반헌법 세력들, 반민주 세력들 그리고 반국가 세력들한테 싸움을 건 거예요.

여기에 국민이 공감했기 때문에 같이 동참을 하게 되는 거예요.

목표가 뭐겠어요? 저는 이거라고 봅니다. 아까처럼 과거에 우리가 67불 후진국이었어요.

만 불이 넘는 중진국으로 들어섰다가 지금 4만 불에 가까운 선진국으로 했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여기서 우리가 편안하게 다리 뻗고 자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초강대국으로 가려면 198개 나라 중에서 지금 G10인데 G10에서 머무르지 않겠다.

이제는 우리가 G7, G5 말고 미국하고 중국 빼놓고는 일본하고 경쟁이 안 되냐 프랑스, 독일, 영국하고 경쟁이 안 되냐 우리가 G3라고 못 가겠어? 4만 불이 아니라 8만 불에서 10만 불도 가려고 하는 이 목표를 하기 위해서 대통령은 이렇게 대도약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들 아까 반국가 세력들, 반민주 세력들, 반헌법 세력들을 과감하게 한번 거기하고 맞서 싸우겠다고 이렇게 한 거예요. 가만히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에 살아왔던 걸 보면 상당히 싸움꾼이에요.

류병수>

자 지금 또 속보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헌재는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 심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원 일치 기각입니다. 이창수 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소추 심판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창수 중앙지검장의 탄핵소추 전원 일치로 기각을 했습니다.

지금 조상원 4차장 검사와 최재훈 반부패부장에 관한 결과는 발표가 아직 안 된 것 같은데요. 일단 이창수 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이 기각됐다는 의미는 중앙지검 4차장 검사나 최재훈 부장검사도 기각이겠죠.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헌법재판소의 외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는데요.

예상하지 못했다. 공식 입장은 현재 결정문 등을 보고 낼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예상했는데 왜 민주당은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이 입장에 대한 의견이 어떠십니까?

이정현>

9번이나 예상을 못 했잖아요. 탄핵할 때에는 탄핵을 시킨다고 하는 건데 9번이나 예상을 못 했으면 앞으로 남은 것도 다 예상하고 틀릴 거예요.

틀림없이 안 그렇습니까? 지금 뭐 우리가 뻔히 봐도 어떻게 한덕수 총리가 그게 또 인용되겠어요. 당연히 기각이죠. 그렇다고 한다면은 하여튼 일단은 여의도 탄핵 공장에서 만들어 놓은 탄핵은 전부 불량품이라는 것을 이제 다 인정을 해야 해요.

류병수>

아 다시 나왔습니다. 조상원 서울지검 4차장 검사, 최재훈 반부패 수사 2부장 모두 재판관 전원 일치로 기각 결정입니다. 자 이렇게 되면요. 민주당에서 탄핵 소추했던 지금까지의 사람 쭉 따져보니까 지금까지 소추했던 9명 다 기각입니다.

탄핵소추 공장 민주당 공장장 이재명 공장장 불량 공장 공장장이네요.

이정현>

기가 막힙니다. 사실 그냥입니까? 감사원장입니다.

헌법기관이에요. 그다음에 서울중앙지검장과 거기에 있는 검사들입니다.

누구였습니까? 이재명 대표에 대한 조사와 수사를 했던 사람들입니다.

아니 도대체 대한민국에 지금 민주당에 의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3명이 된 거 아세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덕수, 한덕수 권한 또 권한대행을 하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 3명을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민주당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자기들은 속으로 생각할 거예요.

네 잘못 계산했어. 너도 검찰처럼 이렇게 숫자 산수를 잘 못 하는구나.

지금 여의도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거 몰라 하고 민주당은 속으로 그렇게 얘기할 겁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3명을 만들어 놓은 집단이 당연히 저런 탄핵도 저런 식으로 저렇게 예상도 못 한 사람들이 국정을 어떻게 예상을 하겠습니까? 국정을. 그 복잡한 국정을 어떻게 예상을 하고 그 사람들이 집권을 하겠다고 저렇게 설쳐대는지 모르겠어요.

류병수>

여기서 이 문제를 안 여쭤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탄핵을 탄핵 공장 공장장인 이재명 대표가 만에 하나 만에 하나 만에 하나 집권을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행정적인 측면이라든가 국회 측면이라든가 법원, 검찰, 경제, 교육, 외교, 국방, 재정 등 측면에서 만에 하나 이재명 대표가 집권을 하게 된다면 대표님이 보시기에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이정현>

우선은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를 상실하게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지금 뭐 변호사님들 학자님들 지금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입을 열어요.

만약에 저 사람들이 집권을 하게 되는 순간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입을 다물려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공포스럽습니다. 두렵습니다. 무섭습니다.

원래도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에서 자유란 말을 아예 삭제하고 빼려고 했지 않습니까?

자유가 사라지게 되는 거예요. 지금 여의도에 저렇게 또 광화문에 많은 사람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나온 이유가 저는요.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첫째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거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다.

이재명에 대한 반대지만 실질적으로 왜 반대를 하는가 하니 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내 자유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저는 지금 온 국민들이 이런 식으로 가슴을 졸이면서 바쁜 그 생업을 팽개치고 그 가족들하고 3월 1일 날 그 양쪽의 연휴 그 황금연휴 때도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뭐냐 하면 내 자유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는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5년을 우리가 지켜봤습니다.

문재인 정권 5년에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완벽한 정책 실패를 했습니다.

두 번째는 국민들에게 공약 실천을 완전히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좌파들의 철학과 좌파들의 신념이 잘못됐다는 것을 완벽하게 증명을 한 것이 문재인 정권입니다.

그 정권에서는 아까처럼 우리가 한미 동맹을 그렇게 공고히 했던 그 한미 동맹을 두드려 깨기 위해서 외교관 중에 미국하고 친분을 많이 쌓아서 이야기 통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다른 데로 대부분이 다 분산시켜서 보내버리고 미국하고 별로 이렇게 좋지 않은 그러한 사람들까지도 보내는 그런 식으로 해서 외교를 완전히 했고 1400년도 500년도 지금 도대체 죽창이 뭔지도 모르는 그 죽창가 왜구라는 단어가 뭔지도 모르는 1400년 1500년도의 단어까지 끄집어내고 일본을 완전히 적대시하면서 외교를 완벽하게 파탄을 냈습니다.

외교만 파탄 냈습니까? 한미 동맹 간에 하는 훈련을 거의 다 없애버렸습니다.

미국과의 훈련을 그렇게 해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러니까 미국은 초급 장교들이 들어오게 되면은 가장 위험한 가능성이 있는 그 지역에 지형을 입히기 위해서 보내야 되는데 5년 동안 제대로 보내지를 못했어요.

한미 훈련을 다 없애버리니까 외교 안보를 완전히 다 없애버렸잖아요.

가장 나쁜 것은 재정을 두드려 깨버렸다는 겁니다. 재정을.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까지 몽글고 아끼고 돈 쓰고 고무신 막걸리 뿌리면 표 나온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유혹을 뿌리치고 아껴왔었던 국가 재정을 무려 417조. 660조였던 국가 빚을 1076조로 끌어올리면서 그 돈을 갖고 정말 부당하게 국가 보조, 부당하게 민간 보조에 어마어마하게 갖다 뿌려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저 사람들이 다시 집권하게 된다면 또 그 돈을 뿌려 댈 겁니다.

그런데 이 돈이 그렇게 뿌려대고 빚을 많이 져서 얼굴도 못 본 증손주들 보고 그 돈을 갚으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만 진짜 나쁜 건 뭐냐 하면 그렇게 쉽게 돈을 받아쓰고 자기 패거리들끼리 나눠 먹는 요 습성이 만약에 정권이 연장이 되거나 또 만약에 저 사람들이 정권을 잡게 된다고 한다면 이게 이제 사람들 습성화돼 버린다. 안 주면 어떻게? 들고 일어나요.

어디처럼? 아르헨티나나 멕시코나 저기 뭡니까? 베네수엘라처럼 들고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장인 거예요. 이렇게 벼랑 끝에 서 있기 때문에 지금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거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임기 2년을 갖다가 이렇게 희생해 가면서 까지도 나올 수밖에 없던 그 책임감 그건 바로 나라가 이렇게 벼랑 끝으로 가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지금 저 사람 집권하면 여러분 다시 한 번 얘기합니다.

국민들의 자유는 잃게 됩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는 이 자유를 지켜야 되고 보수라는 게 뭐냐면은 자유를 지키는 전사들이 보수입니다.

자유를 지켜야 됩니다. 자유를 뺏기지 말아야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의심의 여지없이 해야 되고 이걸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냐 40대 이하의 MZ 세대들입니다. 저는 MZ 세대들이 옛날 우리 어렸을 때 봐보면은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뭐 그런 동화 있잖아요. 그 벌거벗은 임금님은 어린이들이라고, 어른들은 그것 갖고 어떻게 조금 또 출세도 해보고 좀 손해 안 보려고 말이야. 예쁩니다. 이렇게 멋있는 옷 처음 봤습니다. 어른들은 그런 거짓말 사기들을 하는데 꼬맹이들은 뭐 임금님 옷 벗었다고 홀랑 다 벗었네 다 보이네 지금 이 40대들은요 보수가 아닙니다. 진보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을 합니다.

정말 이 세대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저는 세력이라고 보거든요. 이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그 자유 그리고 그 사람들의 창의력, 독창력, 상상력을 꺾어버릴 이재명이나 또는 그 좌파 이 사람들이 다시 그런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류병수>

자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여당 의원인데 김상욱 의원에 대한 얘기를 안 여쭤볼 수가 없습니다.

어제입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이 기각된다면 국회에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자 국회의원은 개인 개인이 헌법기관입니다.

본인의 소신을 본인의 정치적 소신을 저는 존중을 합니다.

그리고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한동훈 전 대표계로 알려졌지만 한동훈 대표 계에서도 이제는 거리가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당 의원이 현직 대통령이 기각된, 탄핵이 기각된다면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을 하겠다는 이 공식적인 발언으로 인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이정현>

말씀하신 대로 헌법기관이고 개인이 어떤 선택과 판단을 하든 그건 본인이 말하자면 책임도 져야 되기 때문에 책임을 질 일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몇 가지를 한번 봅시다.

우선은 그 정치인들은 절대적으로 또는 뭐 아까처럼 죽는다 뭐 완전히 사퇴한다 이런 말들은 절대로 함부로 쓰면 안 돼요. 내가 봤고 그런 얘기해서 후회 안 하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봤어요. 지금 이재명 아까 그 양반이 뭐 검찰총장을 탄핵한다 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게 지금 아까 호랑이 등에 탔듯이 이 사람도 지금 호랑이 등에 탄 거예요.

아니 단식한다고 다 죽나요? 나도 단식해 봤는데 안 죽어요.

그게 무슨 단식한다고 다 죽어요? 그리고 우선은 이게 이제 가장 저는 그걸 보면서 딱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이 사람은 국민의힘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하네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큰 기여를 하네. 왜냐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하고 다르다고 하는 것을 아주 여실히 보인 거예요. 민주당 내에서는 절대로 이견을 말을 못 하잖아요.

반대를 못 하잖아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어떤 누구도 대들지 못하잖아요.

근데 당 대표도 아니고 대통령까지 대든 걸 보면 민주당이 얼마나 반민주정당이고 당내 민주화가 없고 말하자면 하는 그런 걸 여실히 보여주는 것을 이 사람은 이 발언을 통해서 그래도 국민의힘은 저런 소리도 하고 한 거 보니까 민주당보다 훨씬 낫네. 민주화된 정당이네.

류병수>

아 김상욱 의원의 발언이?

이정현>

뭔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완전히 민주당 이재명과 민주당이 얼마나 반민주정당이고 이름만 민주당이라고 지어놨지 아주 진짜 형편없이 그 개딸들이 그냥 여러분 그거 아세요?

저 동물농장 보면요. 개 9마리가 등장을 해요.

말하자면 그 주도하고 있는 돼지에 대해서 조금만 반발하면 어디서 나타나서 물어 뜯어버리고 아주 뼈까지 그냥 다 물어 뜯어버리는 그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다 거기에 개딸들을 포함한 많은 세력들이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만 건드렸다 하면 그 동물농장에 사냥개들처럼 막 나타나서 이렇게 해요. 그런데 이 당에는 저런 식으로 얘기를 해도 누구 하나 저 머리털 하나 건든 사람 없잖아요.

당내 민주화가 됐다는 얘기고 다양성과 다원성이 인정된다는 정당이니까 어느 정당의 미래가 있어요 훨씬 이 당의 미래가 있죠. 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서 하나만 좀 말씀을 드려볼게요.

그냥 정치 선배로서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든지 자기 소신 발언도 할 수 있고 소신 행동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까딱 잘못해서 언론, 언론에 중독되거나 언론에 말하자면 뭔가 감각이 마비돼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전혀 나라는 사람이 유명해지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고 언론에 날 일도 없는데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도 언론에 안 나. 근데 그 당에다 대고 말하자면 그 공격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이렇게 하면은 언론에 나더라 이거야.

여기에 재미를 붙여서 이제 계속 한다는 게 정책이 아니라 자기 당 대통령 공격, 자기 당 말하자면 지도부 공격 자기 당에 대한 공격 자기 당 지지 세력들을 공격을 해.

그러면 누가 써주냐면 예를 들어서 민주당 내에서 그렇게 한다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아마 대부분이 그 안 빠지고 다 쓸걸.

만약에 저기 국민의 힘에서 그런 식으로 했다 그러면 아마 한겨례하고 경향신문이 다 쓸걸.

그걸 이 사람들이 너무 영리하게 잘 아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는 그걸 안 하면 금단 현상이 일어나 마약 먹은 사람이 그거 안 먹으면 완전히 쓰러지듯이 그래서 끊임없이 그러한 이건 뭐냐 하면은 언론의 속성을 잘 아는 거야.

언론은 절대로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를 안 써요. 사람이 개를 물면 바로 기사를 쓴다고 이건 딱 사람이 개를 무는 격이야.

그걸 너무 잘 알아 언론의 속성을 알고 그래서 끊임없이 지금 사람이 개를 무는 짓을 한다고 이렇게 해서 망친 사람들 인생 조진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여러분들 내가 얘기 안 해도 우리 정치권에 저보다 더 똑똑한 사람 저렇게 말 잘하는 사람 봤어요? 그런데 절대 성공을 못 해요.

왜? 무리에 들어와 있으면 무리하고 어울려서 무리랑 같이 무리의 목표를 달성을 해야 되는데 무리 안에서 무리를 깨려고 한다고 그러면 가만히 놔두겠어 밟아버리지

그런 식으로 해서 한 게 말하자면 누구 누구 우리 정치권에 아주 진짜 똑똑하고 유명하면서도 절대로 꽃을 못 피우는 그런 사람. 아니 꽃이 더우면 뭐해 향기가 없는데 그러니까 벌이 안 오는데 지금 딱 그런 격이에요. 아주 정치를 잘못 배웠어요.

이런 사람들이 주로 어떤 사람들이 그러냐 암기 천재들이 이 짓거리들을 잘해 머리가 아주 너무 빨리 돌아버린 거야 슬슬 돌아야 되는데 그냥 핑핑 돌아버리니까 암기 천재들이 이런 짓거리를 많이 한다고 그렇게 해서 너무 아까운 정치의 제목들이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류병수>

누군지 말씀하고 싶으시지만 제가 더 여쭤보지는 않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현>

저는 우리 국민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신뢰를 합니다. 사실은요.

그 조선시대 왕조 시대 때 보십시오. 왕 옆에 엘리트들은 온갖 호의호식 다 누리고 있다가 나라가 어려워지면 어떻게 해요? 임금 보쌈 해갖고 도망부터 가고 피난부터 가잖아요.

그러면 그동안에 가장 그 사람들한테 피해 입고 힘들게 어렵게 살아왔던 그 일반 말하자면 백성들이 일반 시민들이 결국에 가서는 그 아까운 목숨 버려가면서 그렇게 해서 의병으로 나서 이렇게 하거든요.

저는요. 지금 이 대의 전쟁에 나선 우리 국민들이야말로 저는 의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름 없는 무명 용사라고 봅니다. 그 모임에 가보십시오.

옆에 사람이 누군지 알기나 합니까?

그런데 똑같은 그런 대의를 갖고 다 모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고 이렇게 역사를 바꾸고 있고 이렇게 헌재에, 정치 헌재가 무슨 헌법재판소에요 저게 정치 재판소지.

정치 재판소에 그 정치에 제대로 지금 말하자면 교육을 시키고 바른길로 가고 인도를 하고 있는 게 누구냐 하면 일반 국민들입니다.

긍지를 가집시다. 여러분들의 나라고 여러분들의 자유를 여러분들이 지키고 있는 것은 대단히 훌륭한 것이고 여러분은 의병입니다. 의인입니다.

마지막 우리가 승리할 때까지 승리한 것으로 끝내지 말고 나라를 바로 잡고 세워서 꼭 초강대국으로 한번 도약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류병수>

감사합니다.

자 조만간에 또 한 번 모셔서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현>

고맙습니다.

류병수 기자(gamja199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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