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의 무장 반군이 열차를 납치한 뒤 인질극을 벌여 승객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파키스탄 보안 당국이 현지시간 12일 30명 이상의 무장 반군을 사살하고 인질 중 346명을 구출했으나, 열차 승객이었던 군인 27명과 작전 중인 군인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장 반군은 파키스탄 퀘타에서 출발해 페샤와르로 향하던 열차를 납치했으며, 당시 열차 안에는 400명이 넘는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AFP통신은 파키스탄 보안 당국이 현지시간 12일 30명 이상의 무장 반군을 사살하고 인질 중 346명을 구출했으나, 열차 승객이었던 군인 27명과 작전 중인 군인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장 반군은 파키스탄 퀘타에서 출발해 페샤와르로 향하던 열차를 납치했으며, 당시 열차 안에는 400명이 넘는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