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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가구, 디자인 소품 등 수 백 여종의 상품을 개장 이래 처음으로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더콘란샵 위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더콘란샵 강남점은 면적만 1000여평에 달하는 국내 최초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2019년 오픈 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유수의 디자인 제품들이 ‘3040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실제 구매 고객 중 3040세대 여성 비중은 70%에 달한다.
20세기 최고의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중 하나로 추앙 받는 ‘샬롯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디자인을 복각, 재해석한 상품을 판매하는 ‘까시나’의 컬렉션 팝업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샬롯 페리앙이 임신 중 침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안락 의자를 재해석한 ‘라운지 체어(Indochine)’, 샬롯 페리앙이 자신의 작업실을 위해 만든 비대칭 형태의 테이블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Montparnasse)’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 작년 9월 세계적 K 디자인 브랜드 ‘누누(nounou)’와의 컬래버 팝업에서 화제를 모았던 ‘누누 익스클루시브 카라페(3만3600원)’를 비롯해, ‘마더네이처 베이스(47만 2000원)’, ‘스트롬 스몰 저그 오렌지(10만 5600원)’, ‘델타 체어 블랙 레더&월넛(126만 4000원)’ 등은 이번 더콘란샵 위크의 대표 할인 판매 품목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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