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일)

경찰, 휘성 국과수 부검 의뢰…현장서 주사기 발견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의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쯤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발견 당시 주변에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과수는 오늘(12일) 오전 시신을 부검해 약물 투약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지운기자

#국과수 #장례 #심정지 #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