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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동부수도사업소 자재창고 화재
오늘(8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동부수도사업소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비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6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아침 7시 3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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