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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화)

기아, 경기도·화성시와 'PBV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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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PV5 카고


기아는 경기도 및 화성시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세계 첫 PBV 전용 공장 '화성 이보 플랜트'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경기도와 화성시는 관련 인허가와 인프라 개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공모사업과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교통 편의를 위한 PBV 서비스도 기아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PBV 기반의 휠체어용 차량(WAV), 수요응답교통(DRT) 모델을 경기도와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양방향 충·방전(V2G)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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