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인 미국 현지 시간 4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상하원 의회 합동연설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시작부터 "아메리칸드림을 막을 수 없고, 머지않아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새로운 시대를 목격하게 될 거"라며 미국 우선 주의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집권 2기 한 달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였다고 자평하면서 대선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부 국경에서 군을 동원해 불법 이민자를 막았고, 연방공무원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해외 원조를 중단해 예산 낭비를 막았다고 자찬했습니다.
탈환경 에너지 정책을 강조하면서는 알래스카에 천연가스 관을 건설할 거라면서 한국과 일본 등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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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시작부터 "아메리칸드림을 막을 수 없고, 머지않아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새로운 시대를 목격하게 될 거"라며 미국 우선 주의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집권 2기 한 달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였다고 자평하면서 대선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부 국경에서 군을 동원해 불법 이민자를 막았고, 연방공무원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해외 원조를 중단해 예산 낭비를 막았다고 자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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