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날씨] 강원 영동 대설주의보…오늘 밤부터 대체로 맑음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절기 경칩인 오늘(5일)은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9도로 예상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다만 아침 공기는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는 만큼 낮과 밤의 기온 차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구름이 지나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들 지역 오전까지 강한 눈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강원 산지는 최대 15cm 강원 동해안에도 많게는 8cm의 눈이 추가로 내리겠고요.

그 밖의 충남과 일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하늘은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대체로 맑아지겠고요.

동해안은 너울이 높게 밀려들겠습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 4.4도를 보이고 있고 낮 기온은 대부분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