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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내각부에서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이마이 에리코 정무관(차관급)을 파견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10월 이시바 시게루 정권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지만 이미 올해 초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국회 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내놓는 등 억지 주장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5.2.22/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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