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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논란이 불거진 동덕여대와 서울서부지방법원을 방문했습니다.
같은 당 천하람 의원과 이주영 의원도 함께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준석 의원실은 두 현장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향후 유사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의원들은 동덕여대 학교 측으로부터 외부 세력 개입 의혹, 철저한 진상규명의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개혁신당 의원들은 서부지법에서 폭도들의 침입 흔적과 훼손된 현장을 집적 확인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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