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주말에 이어 어제(17일)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양측이 충돌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학생들은 오전 11시 반 학생회관 앞에 모여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탄핵 찬성 측 학생들도 1시간쯤 전부터 맞불 성격의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 사이 고성이 오가고 멱살을 잡거나 밀치는 등 충돌하자 경찰이 제지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서울대학교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려 양측이 충돌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학생들은 오전 11시 반 학생회관 앞에 모여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탄핵 찬성 측 학생들도 1시간쯤 전부터 맞불 성격의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 사이 고성이 오가고 멱살을 잡거나 밀치는 등 충돌하자 경찰이 제지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서울대학교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려 양측이 충돌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