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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화재현장에서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서울 무학여고 화재가 상하수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해 설치한 열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7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31명을 투입해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별관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발화부와 화재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감식 결과와 관계자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뒤 최종 화재 원인을 결론 낼 예정입니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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