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 |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17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40대 남성이 주한중국대사관을 침입한 사건에 대해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한중국대사관, 관할 경찰 측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한중 양국 간 우호 정서를 제고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측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소통을 지속해 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40대 남성 안모 씨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hapyry@yna.co.kr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