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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관지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교황청 공보실은 현지시간 14일 언론공지를 통해 교황이 이날 아침 일반 알현 일정을 마친 뒤 기관지염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로마 제멜리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88살 고령의 교황은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에 시달렸는데 병세가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젊은 시절 폐 일부를 절제한 교황은 이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기관지염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는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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