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대화하는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일각에서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하야 관측에 대해 "만에 하나라도 전직예우를 고려한 하야 꼼수는 꿈도 꾸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야를 거부하고 탄핵심판을 선택한 것은 윤석열 자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계엄 내란은 결국 파면으로 심판될 것"이라며 "내란 반성·윤석열 파면·정권교체가 답"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대통령은 하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미 재판에 들어갔기 때문"이라며 "알다시피 공무원도 재판이 시작되면 자기 마음대로 사퇴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