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안철수 의원은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해 이번은 중도가 결정하는 선거가 될 거라며 중도 쪽 표를 더 가져올 수 있는 후보를 낸 쪽이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2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대선 주자로서 여당 내 지지율이 높지 않다는 지적에, 양쪽이 똘똘 뭉쳐 있어 어떤 후보가 선출되든 양쪽에선 나올 표는 정해져 있다며 중도 확장성이 큰 후보가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거나 면회를 간 것에 대해선 계엄 옹호당이 된다면 나중에 대선이 열릴 때 치명적이라며,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