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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박물관 '8만 9천 점' 유물 다 옮긴다…4일 현장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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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큰불이 난 국립한글박물관이 약 8만 9천 점의 소장 유물을 모두 국립중앙박물관 등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증축 공사로 휴관에 들어가, 유물을 수장고에서 별도로 관리 중이라 피해는 없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 놓겠다는 겁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모레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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