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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화)

[현장영상] "끝까지 간다, 뛰어서라도 간다"…'만 40세' 대선 출마 선언한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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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정치 판갈이를 하겠다"면서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다음 달이면 만 40세가 되는 이 의원은 서울 홍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쌓고 싶은 다음 기적은 세대교체의 기적"이라면서 "끝까지 간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취재 공진구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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