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큰불이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다른 박물관으로 모두 옮기기로 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현재 1층 수장고에 남아 있는 유물을 모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분산해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한글과 관련한 문헌 자료 등 약 8만 9천 점을 소장·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불에 타거나 피해를 본 유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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