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에 따른 하마스의 4차 인질 석방이 이루어졌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현지시간 1일 가자지구 칸유니스와 가자시티에서 적십자를 통해 인질 3명을 이스라엘군에 넘겼습니다.
인계된 인질은 35살 야르덴 비바스와 프랑스계 이스라엘인 54살 오페르 칼데론, 미국계 이스라엘인 65살 키스 시걸입니다.
이번 인질 석방은 지난달 19일 휴전 발효 이후 네 번째입니다.
인질 석방에 따라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180여 명을 석방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와 서안지구 라말라로 돌려보냈습니다.
양측은 다음 주 토요일에 다섯 번째 인질·수감자 석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6주간의 휴전 1단계에서 하마스는 인질 33명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천904명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앞서 세 차례에 걸쳐 인질 15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수백 명을 각각 석방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현지시간 1일 가자지구 칸유니스와 가자시티에서 적십자를 통해 인질 3명을 이스라엘군에 넘겼습니다.
인계된 인질은 35살 야르덴 비바스와 프랑스계 이스라엘인 54살 오페르 칼데론, 미국계 이스라엘인 65살 키스 시걸입니다.
이번 인질 석방은 지난달 19일 휴전 발효 이후 네 번째입니다.
인질 석방에 따라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180여 명을 석방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와 서안지구 라말라로 돌려보냈습니다.
양측은 다음 주 토요일에 다섯 번째 인질·수감자 석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앞서 세 차례에 걸쳐 인질 15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수백 명을 각각 석방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