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크홀, 폭 40m로 커져…추락 운전자 구조 난항
지난달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 생긴 싱크홀이 폭 40m, 깊이 15m로 더 커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싱크홀의 크기가 더 커지면서 현지 소방당국이 구멍에 빠진 70대 트럭운전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초기 폭 10m 정도였던 구멍이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지면서 주변의 구멍들과 합쳐져 더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구조를 위해 싱크홀 내 운전석 부분까지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일본 #싱크홀 #사이타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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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 생긴 싱크홀이 폭 40m, 깊이 15m로 더 커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싱크홀의 크기가 더 커지면서 현지 소방당국이 구멍에 빠진 70대 트럭운전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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