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해상=신화/뉴시스] 중국 제1호 심해 가스전으로 님중국해에 위치한 선하이 1호 플랫폼. 자료사진. 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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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첫 심해 가스전인 선하이(深海) 1호의 누적 천연가스 생산량이 100억㎥를 넘어섰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동망(東網) 등이 3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해양석유(CNOOC)의 최신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중 작년 천연가스 채굴량이 32억㎥에 달해 3년 연속 30억㎥ 이상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해양석유는 선하이 1호에서 생산한 액화유 누적 생산량도 100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차례 개발탐사를 통해 선하이 1호 기스전의 채굴 가능 매장량은 1500억㎥ 이상으로 드러났다.
그래도 선하이 1호 가스전은 원격 제어 생산 등 해상 스마트 가스전의 기본 기능을 갖추고 해상·육상 입체 통신망, 수상과 수중을 아우르는 멀티 스마트 모니터링 설비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중국해양석유는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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