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 브랜드 이미지 [사진: 롯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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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2월 에트로, 스카로쏘, 아르마니 시계,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디젤, 토리버치 등 의 명품 브랜드가 신규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명품 브랜드들의 입점을 통해 신뢰도 높은 럭셔리 쇼핑몰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롯데온은 신규 명품 브랜드의 입점을 기념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럭셔리 쇼룸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럭셔리 쇼룸 이용 고객은 최대 25% 할인쿠폰 및 5% 카드 할인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롯데온은 지난해 11월 명품 전문관인 '럭셔리 쇼룸'을 출시, 월평균 두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월 중순까지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 브랜드의 시계 및 주얼리 라인 공식 입점을 통해 2030 고객을 위한 상품구색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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