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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일)

인천, 새벽부터 최대 5㎝ 눈…아침까지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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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31일 인천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늦은 새벽부터 저녁 사이 1~5㎝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7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6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5도, 동구·옹진군·중구 영하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기온이 매우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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