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날씨] 내일도 여전히 추운 아침…낮에는 '영상권' 회복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록적 폭설에 한파까지 더해졌던 이번 설 연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내일(31일)은 오늘보다는 아니지만, 서울이 영하 4도로 시작하며 여전히 추운 아침이 예상되는데요.

그래도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주말 동안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남은 한주 동안도 비나 눈 소식이 자주 있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모레인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우선 내일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최대 5cm, 충청과 경북 북부에는 1cm 정도 내리겠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아직 눈이 남아있는 상태에 추가로 쌓이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럽겠습니다.

눈길 조심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9도, 대구 영하 4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또한번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