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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급등 '상위 10개' 품목 중 9개가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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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물가 상승폭이 가장 컸던 소비자 품목들이 먹거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통계청 집계 결과 배는 전년보다 72% 가까이 가격이 뛰었고, 귤도 46.2%, 감과 사과도 30%대의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물가상승률 상위 10개 품목 중 먹거리가 아닌 유일한 품목은 컴퓨터 수리비로 1년 동안 30.1%나 올라 5위를 차지했습니다.

권애리 기자 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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