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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금)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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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상민 전 장관의 진술처럼, 김건희 여사가 계엄 계획을 정말 몰랐는지도 의문이지만, 끔찍한 계엄으로 내란사태를 일으키기 직전, 그것도 국무위원들 앞에서 와이프가 엄청 화낼 것 같다고 말했던 사람이 대통령이었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대통령에겐 분노할 국민들은 안 보였고, 오직 김건희 여사만 보였나 봅니다.

◀ 앵커 ▶

설연휴가 끝나갑니다.

연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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