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마지막 회에서는 글로벌 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 ‘기쎄오(기안84 CEO)’와 이말년 주임이 그림 솔루션으로 맞붙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그동안 ‘기쎄오’는 백화점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용품 회사까지 다양한 분야 CEO들의 각양각색 고민에 ‘기안적 사고’가 빛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매회 폭넓은 시야와 새로운 시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쎄오’에게 이말년 주임이 도전장을 내민 것.
‘기안이쎄오’ 코요태 김종민이 데뷔 25년 만에 심경 고백을 한다. 사진=기안이쎄오 |
‘타쎄오(타이어 회사 CEO)’의 고민을 접수한 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끝나면 제가 이사가 될 수도?”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이말년 주임. 김종민 이사가 인정하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이말년 주임과 ‘기쎄오’의 솔루션 빅매치 결과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돌연 “나는 후렴구가 하고 싶다고”라며 본업인 코요태 김종민으로서의 속마음을 고백한 김종민 이사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그가 데뷔 25년 만에 도입부 A파트 담당의 설움을 표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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