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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민의힘이 오는 2월 임시 국회에서 '반도체법·에너지3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도체법·에너지3법'은 반도체 특별법, 전력망확충 특별법, 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 특별법을 일컫는 말입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 네 가지 법안을 '미래 먹거리 4법'이라고 칭하고 법안 통과에 속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더 이상 법안 처리의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반도체법과 에너지3법의 처리에 대한 공감대는 무르익었다고 본다"며 "대승적 차원의 협의만 있으면 2월 임시회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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