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물가 상승이 가팔랐던 상위 10개 품목 중 과일·채소 등 먹거리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 458개 중 전년 대비 물가 상승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배였습니다.
배는 2023년 재고량 부족에 폭우·폭염에 따른 출하량 감소까지 겹치면서 전년보다 가격이 71.9% 뛰었습니다.
또 귤, 사과, 당근, 김, 무 등이 그 뒤를 이으면서 상위 10개 품목 중 9개가 모두 과일·채소 등 먹거리 품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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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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