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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목)

오늘 양 방향 정체 예상…"귀경길 오후 5~6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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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 525만 대가 몰려, 양 방향 정체가 이어지겠습니다.

귀경 방향은 오후 5시에서 6시, 귀성 방향은 정오부터 낮 1시에 가장 막힐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오늘 아침 7시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목포에서 4시간 3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 5시간 40분, 목포까지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이 걸릴 걸로 예측됐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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