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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양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4천450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지난 20일 양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ASF 사례가 나온 이래 같은 지역에서 8일 만에 ASF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인 경기 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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