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속도로 위 백설기 구출작전이라니 대체 어떤 내용인가요?
지난 10일 오후 강아지 한 마리가 서울동부간선도로 위를 위험하게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로 위를 수색하다가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백설기'라는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하고 있던 이 강아지는 다리에 피를 흘리고 절뚝거리며 위험하게 도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는데요.
경계심이 강한 탓에 쉽게 포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이 놀라 달아난 강아지를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뒤따라 간 끝에 백설기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도로에서 교통관리를 하며 SNS와 커뮤니티를 수소문해 강아지의 주인을 찾았고 6시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견주에 의해 강아지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화면출처 : 경찰청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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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라는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하고 있던 이 강아지는 다리에 피를 흘리고 절뚝거리며 위험하게 도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는데요.
경계심이 강한 탓에 쉽게 포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이 놀라 달아난 강아지를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뒤따라 간 끝에 백설기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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