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지은이 스페인 테너 비냐스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최지은은 현지시간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비냐스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베르디 특별상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테너 프란시스코 비냐스를 기리기 위해 창설된 이 콩쿠르의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김성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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