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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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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의 꿈…YG 대규모 오디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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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YG 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전국 투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K팝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로, 2025년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서울 순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007년부터 2014년 사이에 출생한 국내 거주 청소년으로, 성별과 국적에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 중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사전 접수는 각 지역별 오디션 개최 주의 월요일 낮 12시까지 YG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오디션 당일 오후 4시까지 사전 고지된 장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같은 K팝 슈퍼루키를 이을 새로운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에 발탁된 인재들은 YG의 전문가들과 함께 차세대 K팝 주역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YG는 과거에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해왔다. 이번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YG는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K팝 원석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모든 지원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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