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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일)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JYP 신인' 킥플립 "박진영, 데뷔 과정 내내 극찬…K팝 트렌드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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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킥플립이 ‘JYP 수장’ 박진영이 전한 덕담을 공개했다.

계훈은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 쇼케이스에서 “K팝의 트렌드가 될 수 있는 곡을 가졌다고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킥플립은 20일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킥플립은 리더 계훈을 비롯해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2PM,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넥스지를 이을 ‘JYP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킥플립은 데뷔로 ‘JYP 막내 아들’이 됐다. 계훈은 “저희 데뷔 과정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K팝 트렌드가 될 수 있는 곡을 가졌다고 해주셨다”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킥플립은 15일 오후 기준 ‘플립 잇, 킥 잇!’ 선주문 수량이 30만 장을 넘겼고, 17일 기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이 41만, 틱톡이 64만 팔로어를 돌파했다.

동화는 “우선 저희가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30만 장이라는 소식을 듣고더 열심히 하고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뜨거운 관심은 예상 못하고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저희 정말 잘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킥플립은 이날 오후 6시 ‘플립 잇, 킥 잇!’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마 세드’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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