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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에 추가경정예산 논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촉구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된 만큼 이제 국회도 내란이 촉발한 국가적 혼란을 안정시키고,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생산·소비·투자 등 내수 관련 거시경제 지표가 최악을 기록한 데 이어 고용마저 쇼크 상태"라며 "코로나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난 달 취업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상황이) 이런데도 국민의힘과 정부는 민생을 위한 추경을 '대선용 추경'이라면서 정쟁의 수단으로 비하하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의 예산 조기 집행만 고수한다"며 "후안무치한 태도로 위기에 기름만 붓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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