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틀째인 오늘(16일) 오후 2시쯤 재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공수처는 건강상 이유로 오늘 오전 예정돼있던 조사를 연기해 달라는 윤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33분쯤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곧바로 공수처 조사실로 이송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40분께까지 10시간40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