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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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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는 오랜 시간 SM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SM의 지원 속에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는 "10년간 함께 해온 믿음과 신념을 토대로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 (Happiness)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빨간 맛 (Red Flavor), Ice Cream Cake, Feel My Rhythm 등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적 색깔로 사랑받아왔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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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로고 |
SM은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 조이와 배우 박수영으로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는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통해 솔로 가수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맑고 독창적인 음색으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았다. MC, 드라마, OST,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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