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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금)

임지연, '옥씨부인전'에서 또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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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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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임지연 분)은 천승휘(추영우 분)의 과거 급제를 합격시키기 위해 공부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옥태영과 천승휘는 청수현에서 구덕이의 주인이자 김소혜의 아버지 김낙수(이서환 분)를 알아보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천승휘는 별감이 되어 청수현에 공헌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옥태영의 지도 아래 공부를 시작했다. 옥태영은 천승휘에게 애정을 느끼게 되었고, 두 사람은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천승휘는 장난을 치며 떡을 먹여달라며 옥태영에게 부탁했고, 이를 통해 달달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천승휘는 시험 후기를 얘기하며 "제 소원이 우리 첫날밤이라고 생각한 건 아니냐"고 물었다. 옥태영은 당황하며 "아닙니다"라고 답하고 먼저 볼에 뽀뽀를 하였다. 천승휘도 옥태영에게 키스를 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하지만 청수현에서 김낙수를 알아본 옥태영은 도망쳤다. 그러나 김소혜는 옥태영을 알아보면서 정체가 들켜버렸다. 또한 김낙수는 천승휘에게 "새로 온 별감인가? 낯이 익는데?"라고 말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임지연은 드라마 속에서 다시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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