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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열정과 우정으로 가득 찬 여고생 치어리더들의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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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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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1월 30일 설 연휴 오후 7시 30분, 여고생들의 열정과 우정을 그린 영화 빅토리가 JTBC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혜리와 박세완이 주연을 맡아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청춘 영화다.

"춤과 응원을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는 소녀들의 이야기"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춤밖에 모르는 소녀 '필선'(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영입하며 시작된다.

서로 다른 개성과 배경을 가진 9명의 여고생들이 모여 '밀레니엄 걸즈'라는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고, 거제상고 축구부 응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며 그들만의 빛나는 청춘을 만들어 간다.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시장, 병원, 심지어 파업 현장까지도 달려가는 이들의 열정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진솔한 메시지

빅토리는 1990년대의 감성을 생생히 그려내며, 꿈과 우정, 열정을 키워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한다. 특히, 치어리딩을 통해 누군가를 응원하며 자신도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영화는 청춘만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다.

혜리와 박세완, 진솔한 연기 시너지

주연을 맡은 혜리는 밝고 당찬 '필선'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이끈다. 박세완은 춤과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미나' 역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조아람을 비롯한 신예 배우들의 열연도 영화의 생동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설 연휴 마지막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청춘 영화

이 영화는 단순히 치어리딩을 소재로 삼는 것을 넘어, 성장과 응원, 그리고 우정의 가치를 담아낸다. 설 연휴 마지막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따뜻한 감동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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