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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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항생제를 먹고 아나필락시스에 빠진 남성 사연이 다뤄지면서 박하선은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출산 후 무통 주사를 5일간 맞았는데, 숙성회를 먹고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오면서 얼굴과 몸에는 빨간 반점이 나고 기도가 붓고 간지러워 너무 고생했다"며 "진통제를 빼면 아프고, 꽂으면 반응이 너무 심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또한 "숨이 안 쉬어지니까 너무 무서웠다"며 "목 안까지 부었다"고 회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즉시 치료하면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질식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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