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3시10분쯤 경남 사천의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타이어 90톤이 타면서 시커먼 연기기 치솟아 화재 신고가 48건이나 들어왔다.
당국은 소방차 96대와 헬기 넉 대 등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서 어젯밤 늦게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폐타이어가 불에 잘 타는 소재라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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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타이어 90톤이 타면서 시커먼 연기기 치솟아 화재 신고가 48건이나 들어왔다.
당국은 소방차 96대와 헬기 넉 대 등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서 어젯밤 늦게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폐타이어가 불에 잘 타는 소재라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상 제공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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